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WWE 24/7 챔피언십 (문단 편집) === 부정론 === [[유니버설 챔피언십]]과 마찬가지로 공개와 함께 엄청나게 욕을 먹었다. 심지어 댓글들을 보면 이름으로도 까이고 있는 상황인데 벨트 디자인도 진짜 촌스럽고 이름이라도 하드코어 챔피언쉽이라고 짓지 뭘 굳이 저런 이름을 붙였냐고 혹평하는 중이다.[* 심지어 공개하는 순간을 영상으로 보면 야유조차 나오지 않다가 폴리가 이름을 공개하자 그제서야 야유가 나오기 시작할 정도] 벨트를 최초로 공개하는 역할을 했던 믹 폴리는 24/7 챔피언십을 공개했을 당시가 본인 커리어 역사상 최악의 프로모였다는 발언을 하였다. 공개 당시 무언가 허전하고 허접해보였던 벨트 디자인에 당황한 관중들이 실망한 반응을 보였었기 때문. 벨트도 그냥 시중에서 구한 사제용으로 보인다. 그래서인지 금 도금을 입힌 고액의 최고급 벨트들과 비교해도 싼 티가 역력하다.(...) 이름과 디자인도 센스가 없지만 WWE 선수들의 푸시 문제를 땜빵하고 [[올 엘리트 레슬링|AEW]] 이직을 막기 위한 [[전시행정]] 아니냐는 의견도 있고, 챔피언 벨트의 위상도 관리가 안되는 편이라서 위상 관리에는 오히려 독이 된다는 의견도 있다. 정식 경기가 치러질 가능성이 0에 수렴인데다 오히려 챔피언이 도망가거나 들키지않게 숨어야 하는 등, 이른바 [[숨바꼭질]]이나 [[술래잡기]]를 할 수 밖에 없기 때문. 이런 점에서 위상을 살리려면 챔피언이 도전자들을 박살내는 무쌍을 연출할 필요가 있다고 보여진다. 대표적으로 괴물 기믹인 브라운 스트로우먼이나 드류 맥킨타이어 등등. 다만 이러면 도전자들의 위상은 곤두박질치는 문제가 있다. 한 때는 구도가 알 트루스와 일라이어스 그리고 드레이크 매버릭까지 삼파전으로 가기도 했지만, 이후로는 알 트루스 중심으로 스토리가 돌아가고 다른 자버들에게는 별다른 기회가 주어지지 않는다. 중간마다 다른 레슬러나 샐럽에게 타이틀이 가는 경우도 있지만, 결국은 알 트루스와 카멜라가 다시 가져오는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다. 이렇듯 지나치게 스토리가 알 트루스에게 집중이 되고, 타이틀의 변동 과정 역시 고착화 되어 식상해졌다는 의견이 많다.[* 최근에는 [[데이나 브룩]]이 이 문제점을 거의 그대로 답습할 우려가 생기는 중이다.] 실제로 시간이 지날수록 시청률에서도 큰 재미를 보지 못하고 있다. 결국 레슬링 쇼는 레슬링이 중심이 되어야하지, 이런류의 재미 요소는 오래가지 못함을 증명하고 있다. 또한, 잠시나마 불었던 24/7챔피언에 대한 흥미 역시 메인쇼 스토리 라인이 그만큼 주목을 받지 못하다는 의미도 되기 때문에 여러모로 좋지 못한 WWE TV쇼의 현상황을 보여주는 것이기도 하다. 애초에 24/7 룰을 따랐던 이전 [[WWE 하드코어 챔피언십|하드코어 챔피언십]]이 어떤 결말을 맞이했는지, 왜 폐지되었는지를 생각해보면 아무 개선 없이 신설한 타이틀의 미래가 어떨지는 안 봐도 뻔한 수준. 그나마 하드코어 챔피언십은 시합을 통해 타이틀이 바뀌는 경우가 더 많았을뿐더러 선수말고 그 이외의 사람에게 타이틀을 넘기는 경우가 많지 않았다는걸 비교해볼때 하드코어 챔피언십과 24/7 챔피언십을 비교하는거 자체가 실례라는 평이 있다. 2019년 10월 [[2019 WWE 드래프트|드래프트]] 이전까지만 해도 브랜드와 상관없이 RAW, 스맥다운, NXT, 205에 소속된 선수들이 떼거지로 타이틀 추격전을 보여왔지만 드래프트가 끝난 이후로는 격주 단위로 나오다보니 추격전도 그렇고 도전 선수들도 전부 미비해진 상태가 되어버린거 보면 언제 폐지될지도 모르는 상황이다. 결국 2020년 4월 WWE에서 강행한 대규모 해고러쉬에 상당수가 24/7 챔피언 출신이었다. 지나친 알 트루스 위주 진행으로 가고 50회가 넘는 최다 획득이라는 [[뇌절]] 수준의 식상함도 유발했다. WWE와 관련도 없는 분야의 인물들이 등극하는 일도 생기면서, 대놓고 현역으로 활동중인 선수들을 자버로 취급한다. 즉 차라리 챔피언이 아닌 편이 취급이 낫다는 것이다.[* 실제로 이 벨트의 모티브가 된 DDT 아이언맨 헤비메탈급 챔피언십만 봐도 아예 확실하게 일본 특유의 병맛으로 컨셉을 잡아서 온갖 별의 별 군상들이(인간이 아닌 동물이나 심지어 무생물도 포함되어 있다.) 벨트의 주인이 바뀌고 있고 오히려 현역 선수가 벨트를 차지하는 일이 더 적을 정도다.] 2022년 섬머슬램 전후를 기점으로 여직원과의 성추문으로 빈스 맥마흔의 갑작스런 은퇴, 트리플 H의 각본진 수장 취임 이후 주간 쇼의 전반적인 퀄리티가 오르면서 24/7챔피언쉽의 존재감은 급격히 사라져버렸다. 지금은 RAW에서는 아예 코빼기도 보이지 않고 메인 이벤트에서나 어쩌다 나올 정도.[* 사실 24/7뿐 아니라 주간 쇼의 새그먼트는 아예 스토리 전개에 필요한 것들을 제외하면 싹 사라졌다. 그 대신 새그먼트 하나하나의 밀도 자체는 더 진해졌기 때문에 이전보다 더욱더 팬 친화형 새그먼트가 되었다.] 결국 2022년 11월 7일 RAW에서 니키 크로스가 이 벨트를 획득하고 나서 쿨하게 쓰레기통에 버리는 퍼포먼스를 벌임으로써 사실상 폐지 수순을 밟고 있다. 그리고 WWE에서 공식적으로 24/7 챔피언십이 폐지되었음을 발표하였으므로 결국 24/7 챔피언십은 역사 속으로 사라지게 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